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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국제 유가 불안 속 주유소 특별 점검… 가격 안정화 및 유통 질서 확립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4/16 [07:53]

수원특례시, 국제 유가 불안 속 주유소 특별 점검… 가격 안정화 및 유통 질서 확립

곽희숙 | 입력 : 2026/04/16 [07:53]

▲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왼쪽 세 번째)이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수원특례시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유가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5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원 안보 위기가 고조되며 석유제품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세우고 합리적인 가격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을 포함한 현장 점검단은 영통구 소재 동수원 톨게이트 주유소를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등 기본 의무사항 ▲최고가격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상태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 및 준수 실태 등이 포함되었다. 점검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가격의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현장을 방문한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 측에 정품 및 정량 판매 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시기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격 안정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생 경제와 직결된 에너지 가격의 안정을 위해 국장 주관의 현장 점검을 상시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유통 질서 확립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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