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월 18일 YBM연수원에서 열렸으며, 향후 교육지원청 단위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인 중등교사 14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성취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연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등학교와 중학교 성취평가제의 개념 이해, 체육·예술 교과군에서의 평가 운영 방안, 교과별 연수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과별 분반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나누고, 지역 및 학교급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경기평가관리센터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를 연결하는 체계적인 연수 지원 구조를 기반으로 단계별 연수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수 강사의 평가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을 높이고, 학교 단위 성취평가 운영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지원청 중심 연수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간 평가 운영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문성을 갖춘 교원의 선도적 역할 확대를 통해 학교 교육력 전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은 “성취평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을 지원하는 연수 강사의 역량이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강사들의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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