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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금정산국립공원 연접지 특성 반영… 기관 간 신속 공조체계 구축
부산시·동래구·동래소방·국립공원공단 참여… 현장 대응역량 강화
산불조심기간 종료 앞두고 실전 대응능력 및 협력 프로세스 점검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4/22 [15:55]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금정산국립공원 연접지 특성 반영… 기관 간 신속 공조체계 구축
부산시·동래구·동래소방·국립공원공단 참여… 현장 대응역량 강화
산불조심기간 종료 앞두고 실전 대응능력 및 협력 프로세스 점검

곽희숙 | 입력 : 2026/04/22 [15:55]

▲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산불조심기간 종료를 앞두고 4월 22일, 금정구 금강공원 일원에서 부산시, 동래구, 동래소방,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산불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이번 훈련은 금정산국립공원과 연접한 금강공원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경계 없는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 부여와 동시에 유관기관 간 상황 전파 및 협조 요청으로 시작됐다. 특히 초기 진화를 위해 부산시설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의 지상 진화 인력이 즉각 투입됐으며, 부산시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에서 대량의 용수를 살포하는 등 입체적인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또한 주불 진압 이후에는 공단이 보유한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지표면 아래 남아 있는 잔열을 정밀 탐지하는 과정도 진행됐다. 이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재발화 요인을 과학적으로 추적·제거함으로써 산불의 완전 진화 가능성을 높이는 드론 활용 사례로 주목된다.

 

▲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훈련 펼쳐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과 인접한 도심 산림은 산불 발생 시 피해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단속 ▲무속행위지 점검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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