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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최우수’ 선정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8 [14:19]

광명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최우수’ 선정

곽희숙 | 입력 : 2026/05/08 [14:19]

▲ 광명시청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군포·오산·포천시 등이 포함된 4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시상금 3천100만 원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월 체납액 규모와 체납자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체납정리와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30개 지표로 구성된다.

 

광명시는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납세보증인 제도와 납세담보 제도를 활용하고, 가상자산과 주식, 분양권 압류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조세 정의 실현에 힘써왔다.

 

특히 범칙사건 형사고발과 출국금지, 부동산·차량 공매,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 징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시민 납세 편의 향상을 위해 카카오 알림톡 기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지서 송달 오류를 줄이고 체납 발생 예방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반면 고의적 납부 회피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공정한 세무 행정 확립에도 주력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체납 징수 업무에 힘쓴 공직자들과 성실히 납세에 협조해 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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