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 관내 중·각종학교 28교 대상 ‘2026년 학교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작가와의 만남 통해 소통과 공감이 살아있는 독서 경험 확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경험’에서 나아가 ‘이해하고 질문하는 경험’ 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 및 각종학교 28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7일 군자중학교에서 진행된 '괜찮아 해피엔딩이야'의 이옥수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오백 년째 열다섯'의 김혜정 작가,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의 이희영 작가 등 청소년 문학 분야의 인기 작가들이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 작가를 반영한 맞춤형 섭외를 추진했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이 강연에 앞서 주제 도서를 읽고, 사전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서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단순한 강연 청취자가 아닌 ‘준비된 독자’로서 작가를 만나게 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을 생성하는 능동적인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하고, 책의 메시지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해 운영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는 책을 통한 소통의 즐거움을, 학교에는 독서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학생들이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학교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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