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안전 위해 목욕장업소 수질검사 실시관내 목욕장 9개소 대상 레지오넬라균 등 정밀 분석… 부적합 업소 엄정 조치 예정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목욕시설을 이용하도록 우리 지역 목욕장업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했다. 시는 지난 7일 목욕장업소 11곳 중 욕조 미운영인 2곳을 뺀 9곳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검사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위생 사고를 미리 막고자 추진했다. 현장에서 채수한 물은 전문 검사기관에 맡겨 정밀 분석한다. 주요 검사항목은 ▲탁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색도 ▲수소이온농도(pH) ▲총대장균군 ▲레지오넬라균 등 총 7가지다. 시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각 업소에 알릴 계획이다. 수질 기준에 맞지 않는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철저한 수질검사로 목욕장업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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