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 생활비’ 공약 발표…“시민 삶 지키는 실속 행정 실현”수원투어 무상버스·전 세대 무상 인강·건강지원 확대 추진
이 후보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시정은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실질적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 시간이었다”며 “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핵심 공약은 교통·교육·의료 분야 생활비 부담을 대폭 줄이는 내용이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화성행궁과 주요 지하철역, 관광지, 산업거점을 연결하는 ‘수원투어 무상버스’ 1·2호선을 도입한다.
1호선은 화성행궁~성균관대역~일월수목원~수원역을 순환하며 북수원과 서수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2호선은 화성행궁~광교호수공원~영흥수목원~삼성전자~매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수원투어 무상버스를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청년 취업 준비생과 신중년 재취업 세대까지 포함하는 ‘전 세대 무상 인강’을 확대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수원청개구리 연못’ 확대, ‘청개구리 스펙’ 지원 강화, 수원형 키즈카페 확충, 가족돌봄수당 신설 등을 통해 보육·교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백내장·치매·정신건강 등 어르신 3대 질환 관리 강화와 야외 헬스장·피크닉장 확충 등을 통해 시민 건강복지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수원에 사는 것만으로도 생활비 걱정을 덜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민선 9기를 ‘3대 반값 생활비 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이번 선거는 정쟁이 아닌 실력과 성과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반값 생활비 정책으로 시민 부담은 낮추고 첨단과학 연구도시와 문화관광 육성으로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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