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용인시 기업 재직자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판로개척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해당 교육에는 지역 기업 종사자 등 6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무 중심 강의와 높은 현장 활용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수출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온라인 마케팅 분야를 강화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등 최신 디지털 유통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형 과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판로·마케팅 ▲무역 실무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온라인 판로·마케팅 과정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브랜드 전략, 블로그 홍보, 쿠팡·네이버 쇼핑 마케팅 등 디지털 판매 전략을 다룬다.
무역 실무 과정은 수출입 절차와 관세·통관, 무역서류 작성, 무역계약 및 외환관리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 온라인 플랫폼 현직 MD와 관세사 등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최신 산업 흐름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전략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변화로 기업 간 판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