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수원특례시, 의료급여 장기입원 관리 강화…요양병원과 개선방안 논의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20 [07:47]

수원특례시, 의료급여 장기입원 관리 강화…요양병원과 개선방안 논의

곽희숙 | 입력 : 2026/05/20 [07:47]

▲ 수원시가 19일 메이저요양병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수원특례시가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의 의료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수원시는 장기입원 비율이 높은 지역 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의료급여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의료급여팀과 의료급여기관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메이저요양병원에서 첫 간담회를 열었으며, 오는 6월 15일에는 수원하나요양병원을 방문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의료급여 운영 현황과 장기입원 사례관리사업, 의료급여 장기입원 심사연계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의료급여기관과 보장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장기입원과 중복 처방 등 부적절한 의료서비스 이용 사례를 줄이기 위한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의료급여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병원 진료를 받을 경우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장기입원 사례관리는 입원 치료를 장기간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불필요한 입원이나 과다 의료 이용이 우려되는 대상자를 선정해 의료급여 제도 안내와 건강상담, 의료이용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입원 수급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재가의료급여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복귀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료급여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장기입원 수급자의 의료 이용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수급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