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지난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은 ESG경제와 한국ESG평가원,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공식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평가를 진행하며, 수원시는 거버넌스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민원서비스 운영과 종합청렴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제정 및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는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ESG 행정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정책 실현을 목표로 수원형 ESG 행정을 지속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기업,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 도시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행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ESG 기반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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