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9일 인천2호선 검암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안전 통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탑병원, 인천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됐으며, 올해부터는 인천서부소방서가 새롭게 참여해 건강관리뿐 아니라 응급대응 교육까지 확대 운영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검단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검암역에서 시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행사 당일에는 인천도시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및 혈당 검사 ▲전문의 건강 상담 ▲정신건강 및 치매 예방 상담 ▲심폐소생술(CPR)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교육을 함께 운영해 안전의식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대응 방법도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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