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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명

AI 대전환·포용 성장 이끌 적임자 평가
강훈식 비서실장 “혁신성과 현장 경험 겸비한 리더”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6/07 [18:04]

이재명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명

AI 대전환·포용 성장 이끌 적임자 평가
강훈식 비서실장 “혁신성과 현장 경험 겸비한 리더”

곽희숙 | 입력 : 2026/06/07 [18:04]

 

 

▲ 청와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 후보자는 IT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하며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의 최고경영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리더로서 AI 전환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기간에는 속도와 성과, 현장을 중시하는 행정을 펼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 왔다”며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한 후보자가 총리직을 수행하게 되면 반도체 산업 호황과 수출 증가로 나타난 경제 성장의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까지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또 “혁신성과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정책 경험, 그리고 국무총리라는 새로운 역할이 결합된다면 국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맡아 국정 운영을 이끌어 온 김민석 총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가 이룬 성과는 사실상 김민석 총리의 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첫 문을 연 총리로서 후임 총리에게 경험과 혜안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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