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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종합사회복지관, 주민과 마음을 나누는 ‘나눔의 장’ 열어.....

김종석 | 기사입력 2026/06/14 [17:32]

함박종합사회복지관, 주민과 마음을 나누는 ‘나눔의 장’ 열어.....

김종석 | 입력 : 2026/06/14 [17:32]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2일 문남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 장은 지역주민이 이웃과 교류하며 서로의 일상과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모임 ‘마음아 괜찮니’ 참여 주민들이 사전 준비부터 당일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만나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주민 간 대화를 돕기 위한 질문 뽑기 활동이 진행됐다. 질문은 ‘서로 다른 일상 이야기’, ‘서로 나눈 마음 이야기’, ‘함께 사는 우리 동네’라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은 오늘 하루, 나에게 힘이 되는 일, 이웃에게 고마웠던 경험, 우리 동네에서 좋아하는 장소, 함께 사는 동네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 등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또한 질문에 답한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모루 꽃 만들기 체험, 복지관 사업 안내, 참여 소감 나눔, 음료 제공 등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 끝나면 놀이터에서만 노는데 오늘은 선물을 받아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는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언제 하나요? 다음에는 저도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 김대호 관장은 “나눔의 장은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넘어 주민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선주민과 고려인 및 외국인이 함께 거주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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