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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반도체 인재양성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본격 가동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6/16 [00:58]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반도체 인재양성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본격 가동

곽희숙 | 입력 : 2026/06/16 [00:58]

▲ 2026년도 반도체산업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이해춘)는 15일 ‘2026년도 반도체산업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를 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남부 반도체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에는 산업진흥기관, 학계,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안성·평택·화성·이천 등 반도체 산업 집적지역의 인력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전략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교육훈련 체계 고도화 ▲지역별 인력 수요 조사 및 분석 ▲반도체 관련 학과 신설·개편 로드맵 수립 ▲테스트베드 공동 활용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및 첨단 패키징 분야 융합형 인재 육성 등을 논의했다.

 

이해춘 학장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긴밀한 산학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반도체 특성화 국책대학으로 300mm급 반도체 장비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CMP(화학기계적연마), 세정·코팅 등 첨단 공정 교육과 함께 반도체설계과를 비롯한 8개 학과를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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