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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 대토론회 개최…교직원 행정 부담 줄인다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7/07 [10:42]

인천시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 대토론회 개최…교직원 행정 부담 줄인다

곽희숙 | 입력 : 2026/07/07 [10:42]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대토론회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직원들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지원단과 관내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묻고, 현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학교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를 중심으로 학교급과 직종별 분임토의를 진행하며 업무 발생부터 배정과 분장, 협업, 보고와 증빙, 개선 및 환류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에 반영하고, 행정업무를 줄여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청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현장지원단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교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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