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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공약 결실… 망포~서울역 광역급행버스 M5165, 8월 3일 운행 시작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7/07 [23:14]

염태영 의원 공약 결실… 망포~서울역 광역급행버스 M5165, 8월 3일 운행 시작

곽희숙 | 입력 : 2026/07/07 [23:14]

▲ 염태영 국회의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수원시 망포·영통권과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5165)가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그동안 서울 출퇴근에 불편을 겪어온 수원 남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7일 "총선 당시 약속했던 망포~서울역 광역급행버스 신설 공약이 현실이 됐다"며 "망포와 곡선동을 비롯한 수원 남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망포지구는 약 1만8천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이지만 서울 중심부를 오가는 직행 광역버스가 없어 주민들은 영통역까지 이동한 뒤 기존 노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광역교통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신규 노선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염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망포 지역의 교통 여건을 설명하며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

 

새롭게 운행하는 M5165 노선은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아이파크캐슬, 망포역, 영통역, 청명역을 경유한 뒤 서울시청과 서울역버스환승센터까지 연결한다. 평일 하루 40회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20~50분이다.

 

염 의원은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선 개통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행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수원을 비롯해 이천, 양주, 용인, 의정부 등 5개 지역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며, 수원 M5165 노선은 오는 8월 3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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