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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매월 10일 '1회용품 제로데이' 운영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제한 등 공직자가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전개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7/10 [16:27]

화성특례시, 매월 10일 '1회용품 제로데이' 운영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제한 등 공직자가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전개

곽희숙 | 입력 : 2026/07/10 [16:27]

 

 

▲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10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1회용품 0(제로)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와 다회용컵 사용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시는 매달 10일을 '1회용품 0(제로)데이'로 운영하며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을 제한하는 캠페인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첫 시행일인 10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식사 후 청사로 들어오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와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을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을 제한하고, 각 부서의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해 친환경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시는 청사에서 시작한 이번 실천을 계기로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공직사회가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실천해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도 다회용컵 사용에 함께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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