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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규모 급식소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여름철 위생관리 강화

박경태 | 기사입력 2026/07/14 [15:08]

고흥군, 소규모 급식소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여름철 위생관리 강화

박경태 | 입력 : 2026/07/14 [15:08]

▲ 고흥군, 여름철 급식 안전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고흥군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급식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소규모 급식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소규모 급식시설 45곳의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영양사가 상시 근무하지 않는 시설의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무더운 계절 식중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과 증상, 예방수칙, 조리실 위생관리 방법 등 기본적인 식품안전 관리 내용을 교육했으며, 2부에서는 자외선 살균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유지관리, 청소 방법, 고장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평소 간과하기 쉬운 위생관리 사항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자외선 살균기 관리 방법도 구체적으로 배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과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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