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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확대…시민 건강관리 강화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8/07 [11:28]

평택시,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확대…시민 건강관리 강화

곽희숙 | 입력 : 2026/08/07 [11:28]

▲ 평택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시가 시민들이 보다 쉽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장소를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송탄출장소를 방문한 시민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10명 이상이 신청한 사업장이나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는 보건소가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개인별 금연 상담, 금연 실천을 위한 행동요법 안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탄보건소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서정리역에서 열리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금연 상담을 함께 실시하며, 13일에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역사와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심뇌혈관질환과 암, 호흡기질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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