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직접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폭염 대응 역량 강화
박경태 | 입력 : 2026/08/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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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폭염 대비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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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고흥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6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열고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과 고흥형 희망일자리 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해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여름철 폭염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폭염 시 안전한 작업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현장 위험요인 확인 및 대응 방법 등을 배우며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높였다. 특히 대부분의 참여자가 야외에서 근무하는 점을 고려해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행동요령과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고흥군은 교육에 이어 8월 중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조끼와 안전모자, 쿨토시와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혹서기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현장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송민철 고흥군 인구정책실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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