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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농업인 작업환경 개선 지원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8/07 [11:30]

이천시,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농업인 작업환경 개선 지원

곽희숙 | 입력 : 2026/08/07 [11:30]

▲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이천시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해 맞춤형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를 지원했다.

 

이천시는 ‘2026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도봉제일작목반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전동운반차 등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하고 현장 실사용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비 1천500만 원과 시비 3천50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여건과 재배 작목 특성을 고려한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줄이고 작업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과정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 농업인들에게 작업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안전편이장비와 개인 보호장비를 지급했다.

 

보급된 장비는 무거운 농산물 운반에 필요한 전동운반차를 비롯해 작업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로 구성됐으며, 농업 현장의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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