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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그룹홈 토크콘서트 개최…아이들의 꿈과 재능 빛난 무대 마련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8/07 [16:48]

경기도, 아동그룹홈 토크콘서트 개최…아이들의 꿈과 재능 빛난 무대 마련

곽희숙 | 입력 : 2026/08/07 [16:48]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도가 아동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7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그룹홈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그룹홈 토크콘서트 ‘꿈빛 나래 : 함께 꿈꾸는 우리 이야기’를 개최했다.


아동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돌봄과 생활지원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그동안 그룹홈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응원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오카리나와 플루트, 바이올린 합주를 비롯해 노래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참가 아동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아동과 종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무대에 서는 것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그룹홈 종사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오늘 무대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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