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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여름철 기록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냉방시설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가구별 경제 여건과 주거환경,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재원은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소속 회원사인 광명엔지니어링이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마련됐다. 해당 후원금은 취약계층 3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대상자 발굴과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과 사후 모니터링을 맡아 폭염 대응 돌봄체계를 함께 운영한다.
박수천 광명엔지니어링 대표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마기업인회 회원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길모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광명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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