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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 18일 개막…청년 영화인 작품 60여 편 상영

수원미디어센터서 18~20일 개최…도내 11개 대학·4개 예술고 참여
온라인 상영 27일까지 진행…관객과의 대화·현직자 특강 등 프로그램 다채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6 [14:09]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 18일 개막…청년 영화인 작품 60여 편 상영

수원미디어센터서 18~20일 개최…도내 11개 대학·4개 예술고 참여
온라인 상영 27일까지 진행…관객과의 대화·현직자 특강 등 프로그램 다채

곽희숙 | 입력 : 2026/09/06 [14:09]

▲ 경기 필름스쿨페스티벌 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미래 영화계를 이끌 청년 창작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미디어센터에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GFSF)’을 열고 국내외 학생 감독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60여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콘텐츠 산업 기반 스타트업 에프팔육이(f862)가 운영하는 학생영화제다. 영화·영상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영화인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술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 중앙대 안성캠퍼스, 평택대 등 경기도 내 11개 대학이 참여한다.

 

또 경기예술고, 계원예술고, 안양예술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4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도 함께해 대학생뿐 아니라 청소년 창작자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국내외 젊은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과 개성을 담아 제작한 60여 편의 단편 작품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현장 상영은 18일부터 사흘 동안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한 온라인 상영도 마련된다. 온라인에서는 무비블록 플랫폼을 통해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작품 상영뿐 아니라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T)를 비롯해 개막식과 폐막식, 영상산업 현직자를 초청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진 창작자의 실제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한 기획과 가능성을 갖춘 작품을 선정해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전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감독들이 작품을 완성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행사에는 코카콜라, 악센트, 얼리언스, 휴리즈, 까사씨네마, 고일 등이 협찬사로 참여해 미래 영화인을 응원하고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탠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도내 청년 영화인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관객과 처음 만나는 소중한 무대이자 학교와 세대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젊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이 한국 영화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과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의 상영작과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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