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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는 9월 7일부터 29일까지 제8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과 안건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규칙안 3건을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4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사회복지와 도시계획, 안전, 행정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각 안건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감사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안건 하나하나가 시민의 살림살이와 직결된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욱 면밀하고 책임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잘못을 들추어내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개선할 부분을 찾고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질타와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대안 제시에 무게를 두고, 집행부 역시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이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일일 명예의장 제도’도 이번 정례회에서 이어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홍균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이 15번째 일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돼 본회의 과정을 참관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여주시의회는 이와 함께 시민의 의정 참여와 알권리 확대를 위해 본회의 방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의회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의회 홈페이지에서 회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과 소통하면서 시민에게 신뢰받고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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