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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공예인 4명,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입상…전국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창작·전시 기회 확대해 지역 공예산업 경쟁력 높일 것”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8 [07:19]

화성특례시 공예인 4명,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입상…전국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창작·전시 기회 확대해 지역 공예산업 경쟁력 높일 것”

곽희숙 | 입력 : 2026/09/08 [07:19]

▲ 화성특례시청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특례시 공예인들이 국내 대표 공예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공예의 우수한 창작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화성특례시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지역 공예인 4명이 장려상과 특선, 입선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지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화성특례시 공예인 작품 7점이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이 가운데 4점이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별로는 섬유 분야 임보름 작가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기타 분야에서는 변지현·김희선 작가가 각각 특선을, 김은자 작가가 입선을 받았다.

 

특히 임보름 작가의 작품 ‘연의 바람’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을 받은 데 이어 전국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차지하면서 작품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 56회를 맞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우수한 공예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 전통공예의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다.

 

올해 전국에서 46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경기도에서는 48점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는 개인 수상 성과와 함께 단체부문 우수상도 차지하며 지역 공예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화성특례시는 도 단위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7월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2년 연속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지역 공예인 18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국의 우수한 공예 작품이 모이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지역 공예인 4명이 입상해 화성특례시 공예의 높은 수준과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며 “공예인들이 창작에 전념하고 작품을 널리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지역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공예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화성특례시 공예품대전과 공예 3세대 어울림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과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공예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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