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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사회적기업 찾아 문화예술 나눔…‘평택, 즐겨봅쇼’ 공연

삼우보호작업장서 찾아가는 문화공연…평택청소년합창단·인트리앙상블 참여
공연장 밖 시민 일상으로 무대 확대…지역 예술단체 활동·문화 접근성 높여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10 [11:22]

평택시문화재단, 사회적기업 찾아 문화예술 나눔…‘평택, 즐겨봅쇼’ 공연

삼우보호작업장서 찾아가는 문화공연…평택청소년합창단·인트리앙상블 참여
공연장 밖 시민 일상으로 무대 확대…지역 예술단체 활동·문화 접근성 높여

곽희숙 | 입력 : 2026/09/10 [11:22]

▲ 「평택, 즐겨봅쇼」 현장 사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의 일상으로 무대를 옮겨 문화예술을 함께 나누는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7일 사회적기업 함께하는세상 삼우보호작업장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평택, 즐겨봅쇼’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 즐겨봅쇼’는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예술단체인 평택청소년합창단과 인트리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합창과 율동이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공연이 이어지면서 관객들도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하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구성원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기존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지역 예술단체에도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제공했다. 지역 기업과 예술인들이 공연을 매개로 교류하면서 예술단체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단체, 예술인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공연 대상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평택, 즐겨봅쇼’는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을 나누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 예술인들과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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