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2월 3일 한양수자인 공인중개사(대표 김충옥)는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워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KF94 마스크 2500장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 기탁했다. 한양수자인 공인중개사 김충옥 대표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구매조차 어려운 분들이 생각나고 설날을 맞아 그분들에게 마스크로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해드리는 마스크가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강신균(kang327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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