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는 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라면 1,200개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째 이어져 오는 사업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라면 1,200개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윤재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