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위기가구 지원군 ‘익산 나눔곳간’ 잇단 통큰 기부- 서울거주 송시안 씨, 나눔곳간 5천만원 통큰 기부 -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위해 설립된 ‘익산 나눔곳간’에 전국 각지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찾은 기부행렬부터 타 지역에서 소식을 듣고 열차를 타고 내려온 온정까지 어려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며 ‘익산발 나눔’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나눔곳간에 동참하기위한 통큰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3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송시안씨(45세)는 익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이웃을위해 지원해달라며 나눔곳간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나미선(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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