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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Via), 도시 및 대중 교통 기관을 위한 최초의 통합 트랜짓테크(TransitTech) 솔루션 개발을 위해 리믹스(Remix) 인수

김종석 | 기사입력 2021/03/11 [09:28]

바이아(Via), 도시 및 대중 교통 기관을 위한 최초의 통합 트랜짓테크(TransitTech) 솔루션 개발을 위해 리믹스(Remix) 인수

김종석 | 입력 : 2021/03/11 [09:28]

 

이 인수로 두 분야의 선도기업들이 하나로 뭉쳐 전 세계 커뮤니티를 위한 공평하고, 접근성이 높은,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지원하는 완전한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뉴욕, 2021년 3월 11일 /PRNewswire/ -- 바이아(Via)는 트랜짓테크(TransitTech)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오늘 교통 계획 및 의사 결정을 위한 최고의 협업 매핑 플랫폼인 리믹스(Remix)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솔루션들을 결합하여 다중 모드 계획, 일정 수립, 선택적 운영, 고정 경로 교통, 보조 교통 기관 및 스쿨 버스 운영 분야에서 운송 커뮤니티를 완벽하게 지원하게 된다.

 

 

리믹스는 2014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풀뿌리 기반의 사용하기 쉬운 교통 계획 플랫폼으로 설립되었다. 이 기업은 세쿼이어(Sequoia),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와 에너지 임팩트 파트너스(Energy Impact Partners)로부터 투자를 확보하여 대중 교통 계획, 공유 교통수단 관리 그리고 안전한 거리 네트워크 설계를 위한 협업 기술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제공했다. 현재 리믹스는 5개 대륙 22개 국가에서 350개 이상의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수백 개의 도시 교통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사용되어 전 세계 2억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바이아는 전 세계 대도시 및 소규모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 교통 시스템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셔틀, 버스,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 스쿨 버스, 자율 주행 차량의 네트워크를 최적화 함으로써 트랜짓테크(TransitTech) 분야를 개척했다. 이 기업은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비용 효율적인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4개국 2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교통 계획, 혁신 및 운영팀들이 변화하는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완적인 기능들의 통합이 가능해진다. 바이아와 리믹스의 협력으로 여러 도시와 기관들이 기술을 사용하여 유연성, 회복성, 대응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저희는 항상 리믹스 제품을 가장 존경해왔고, 티파니(Tiffany), 댄(Dan)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뛰어난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바이아의 공동 창립자 다니엘 라모트(Daniel Ramot)와 오렌 쇼발(Oren Shoval)은 말했다. "우리는 라이더와 도시 모두에 공평하고 접근성이 높은 효율적인 대중 교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비전을 공유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계획과 버스 일정 및 운영을 위한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하기 위해 리믹스 제품군에 대한 투자와 확장의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믹스의 최고경영자이자 설립자인 티파니 츄(Tiffany Chu)는, "리믹스의 사명은 접근성을 확대하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당사는 지역 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옵션을 개선하는 것과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위한 업계 최고의 기술로 도시를 발전시킴으로써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동일한 노력을 하는 기업인 바이아와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인수는 고객, 파트너 및 팀에게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뜻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도시와 기관에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한 트랜짓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통합해주는 교통 업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바이아(Via) 소개:

 

2012 년에 설립된바이아(Via)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공공 교통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역동적인 셔틀, 버스,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스쿨 버스 및 자율 주행 차량의 네트워크를 최적화 함으로써 트랜짓테크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라이더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공평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바이아는 파트너들와 협력을 통해 대중 교통 비용을 낮추고 개인 자동차의 편안함을 갖추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인, 접근성이 높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교통과 기술을 접목한 바이아는 소프트웨어 혁신과 정교한 서비스 설계 및 운영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기존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업계 선도기업으로, 5개 대륙에서 20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천/김종석기자(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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