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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 도전!

박기표 | 기사입력 2021/03/17 [14:57]

화성시,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 도전!

박기표 | 입력 : 2021/03/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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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서철모)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제4차 예비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화성시는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화성 시민의 의지가 담긴 ‘문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화성시민이 원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고대 한반도 문물교류의 중심지였던 당항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3.1운동의 중심지였던 제암리 등 역사문화자원과 경기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진 풍부한 바다자원, 삼성∙현대를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권의 대표적 기업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도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동탄을 중심으로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도시 정체성이 새롭게 형성되는 문화적 다양성을 잉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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