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비례)은 1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준비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의원의 이번 챌린지 동참은 이달 10일 경상북도의회 박판수 의원으로부터 캠페인 지명을 받아 15일 경북도의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 의원은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으로 도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도민의 행복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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