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권현 의원(청도)이 16일(화) 자치분권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한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박권현 의원은(청도2)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도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의 일은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나서서 해결하는, 지역의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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