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16일 3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위원들은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해 수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염원을 표현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양평군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경기복지재단이 양평군에 유치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협조와 응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경기복지재단 유치로 양평군 복지증진과 경제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신균(kang327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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