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대면 업무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 군수는 필수노동자 이미지가 인쇄된 팻말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필수노동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께서 흘리신 소중한 피와 땀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신균(kang327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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