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봄철 어선 1,453척 특별 안전점검
- 5월 17일까지 어선·낚시어선, 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등 합동점검 - - 어업인 및 낚시승객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어선 안전점검에 만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성어기인 봄철을 맞아 어업활동 증가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낚시활동으로 인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2021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 합동 점검단은 50일간(3.29. ~ 5.17.) 인천시 등록 어선 1,453척에 대해 안전관리·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어선사고 건수가 많은 10톤 미만 어선, 최근 사고 발생 업종, 노후어선 및 낚시어선의 집중점검을 위해 인천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부, 수협중앙회 인천어선안전조업국,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군·구 주관 일반점검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백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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