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로 자전거 조형물 만든다.- 시, 오는 6월까지 전북대학교 대학생들과 자전거도시 전주홍보하는 조형물 제작-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공영자전거 ‘꽃싱이’를 활용해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킬 조형물 제작에 나선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고영호)은 오는 6월까지 자전거도시 전주를 홍보하는 조형물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형물 제작은 공학계열 중심 대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