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9일부터 소흘읍 등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친절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민원서비스 친절도 외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 전화·방문 민원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읍면동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와 ‘민원만족도 조사’를 통해 민원 접수 및 처리과정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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