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봄철 늘어나는 야외활동’ 구민의 휴식과 안전을 위한 생활권공원 일제점검 나서공원 시설 정비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구민의 휴식과 안전 제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산을 포함한 78개소의 생활권 공원 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봄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공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편사항은 개선하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점검내용은 ▲공원 내 금지행위 안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작동 ▲음용시설, 보안등, 벤치 파손 ▲공원 청결 및 시설물 도색 ▲체육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 등 시설관리 전반을 살폈다. 또한 공원 이용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 등 특별방역점검도 병행했다. 심철(6506s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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