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양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 첫 개최조은국 강사, 성경 통해 하나님과 약속의 목자에 대해 강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양교회(이하 신천지 광양교회, 담임강사 조은국)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11일 첫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양 지역의 목회자와 신앙인을 대상으로 총 3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나님과 약속의 목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사로 나선 조은국 강사는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이 천국으로 인도하는 신앙의 모습인지 함께 나눠 보자며 운을 뗐다.
먼저 조 강사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근거는 말씀인데 그 말씀이 바로 성경이다, 신앙인으로 천국 가고자 한다면 오직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천국, 구원을 알아야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목자에 대해 “종교는 신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인데 이 가르침은 신이 함께하는 목자를 통해 배울 수 있다”면서 “목자는 천국과 구원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보살펴 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자는 역할에 따라 크게 장래의 일을 예언하는 예언의 목자, 약속의 목자가 이룬 일을 증거하는 사명을 가진 일반 목자, 하나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로 나뉘어진다. 또 소속에 따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목자와 사단이 함께하는 거짓목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강사는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목자를 보내셨고, 약 2000년 전 초림 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을 다 이루고 증거하셨다”며 “이와 같이 재림을 약속하신 예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교회에 전하게 하신다. 그리고 행하는 이 일로 인해 믿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은국 강사는 “복 받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빼고 목자를 말할 수 도 없고, 목자를 빼고 성경을 말할 수 없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약속된 목자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신앙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혜(misomi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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