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중무장한 여성듀오 투투걸스가 화려하게 데뷔, 입소문을 타며 온갖 무대와 방송을 통해 데뷔 신곡 '빵야빵야'를 외쳐댄다.
사실 투투걸스의 멤버 중 한명은 케이블TV 최다 출연자로 봐도 무방한 행숙이가 그 주인공. 늘 우월기럭지로 시원시원하게 춤추며 노래하던 행숙이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동지(?)를 만나 의기투합해 “레이디가가” 에게 퍼포먼스로 들이대게 됐다. 무대에서 보여줄 여러가지 비주얼중 의상이 시대를 뛰어넘는 컬러풀하게 제작돼 환상적이며 헤어스타일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등 21세기에 걸맞는 최첨단 장비가 투입되는 무대에 서니 폭발적인 반응에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투투걸스다. 김현우(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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