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국 목회자 함께 한 ‘CLF 월드 컨퍼런스’, “예수님이 영원한 속죄 이뤘다- 각국 기독교 지도자, “성경으로 돌아가 함께 복음 전하자” 박옥수 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속죄 이뤘다-
전 세계 82만여 목회자들이 성경으로 교류하며 신앙과 사역을 새롭게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가 100여 개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월)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주강사 프로그램이, 오후에는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목회와 관련된 주제들로 마련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유튜브로 중계됐다.
각국 기독교 지도자, 성경으로 돌아가 함께 복음 전하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통해 교류하며 함께 활동하는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매시간 축사와 간증으로 함께 했다.
미국 국제생명수교회 설립자 에릭 모건 목사, 불가리아 복음주의 오순절교회연합 대표 타테우스 니고호시안 목사, 케냐 기독교 대주교이자 구속의복음교회 설립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 피지 감리교 총재 일리 부니수와이 목사, 파라과이 성서공회 회장 후스티노 세 살 아키노 프루토스 등 각국 주요교단 대표 및 기독교 리더들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통해 성경으로 돌아가 교류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자)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칠레 산티아고 제 5 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는 (30년간 목회를 했던 내가 CLF를 통해 비로소 성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구원은 오직 은혜로 된다는 것, 행위로 말미암지 않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물임을 알게 되었다)며 기독교지도자연합(CLF)를 통해 변화된 신앙을 간증했다.
아프리카 가나의 도전믿음복음교회 렉시 코피 브라운 목사는 (CLF 컨퍼런스에서 들은 메시지는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 메시지들은 진정한 구원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며 목회자들이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크로스오버기독교회 아바비오 제비 목사는 (CLF 컨퍼런스에서 박옥수 목사님은 항상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의롭게 하셨는지 말씀을 전했다. 이 말씀이 내 마음을 바꾸고, 설교하는 방식을 바꾸고, 메시지를 바꾸었다)며 CLF를 통해 교회가 바뀌고 있다고 간증했다.
박옥수 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속죄 이뤘다) 이번 행사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신약성경 히브리서 10장에 나오는 ‘영원한 속죄’에 대해 월요일 저녁부터 하루 두 차례, 총 9회 강연을 했다.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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