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23일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challenge)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통해 모든 국민이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1월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시작했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날 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이라는 응원 문구와 지지 서명이 담긴 팻말을 든 서흥식 대표이사의 사진을 게시했다. 서 대표이사는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아 삶을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동참했다.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 박철민 한국도예고등학교 교장 등 3명을 지목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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