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6장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누룩이 사실은 '교훈'이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다. 그 중에서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도 있고, 도리어 영혼을 갉아먹는 말도 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제자들이 뱀과도 같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말을 듣고, 거기에 빠질까 염려가 되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누룩은 사람들의 심령을 하나님의 모양으로 변화시키고, 사단의 누룩은 사단의 모양으로 변질시키게 되는 것이다.
신앙인이 들어야 할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도 있지만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멀어지게 하는 교훈도 있다. 즉, 우리가 조심해야 할 사단의 누룩도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절대 들어서는 안 될 교훈을 이야기한다. 바로 잠언서 19장 27절의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라는 말이 사무엘상 2장 3절에 언급됐고, 심지어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이라는 것이 요한복음 1장 1절과 요한일서 1장 1절에 각각 기록됐다.
그러한만큼 "성경은 몰라도 된다", "너무 알려하면 이단에 빠진다" 이런 말은 하나님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말이라 할 수 있겠다.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성도라면 비유한 누룩을 통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누룩을 받고 사단의 누룩을 피하는 분별력 있는 신앙을 해야 하지 않을까?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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