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과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 및 자활기반 마련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분증 및 참여 신청서를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 상주시 거주자이다.
참여자에게는 최저임금(9,160원)을 기준으로 1일 5시간 근무 시 일 4만5천800원을 지급한다. 근무시간은 사업장 여건 및 참여자의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www.sangju.go.kr)에서 채용(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상주시청 경제기업과(054-537-7409)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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