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떠나 바다로 향한다. 또한 어부들은 망망대해를 거닐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이렇듯 바다는 인간들에게 있어 매우 소중하다. 하지만 바닷물은 너무 짜서 식수로 사용하지 못한다.
성경은 이러한 역설적인 측면을 들어 '사단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을 바다로 표현하고 있다.
이사야 27장 1절의 용이 사는 곳,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짐승이 나오는 곳. 이곳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바다다.
또한 요한계시록 17장 1절에 큰 음녀가 앉아 있는 곳도 많은 물, 곧 바다다. 같은 장 15절에 가서 읽어보면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말한다.
백성, 무리, 열국, 방언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과 말들이 모여 있는 신앙 세계, 종교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음녀가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다는 것은 그 비진리의 세상을 사단이 함께 하는 거짓 목자가 주관하고 다스린다는 의미다.
우리가 아무리 목이 마르다고 해서 바다에 있는 물을 떠서 마시지는 않는다. 이처럼 먹어서는 안 되는 바닷물은 사단의 영이 주관하는 비진리의 말인 것이다.
비진리의 말로 신앙을 하는 것은 이 비진리의 말을 주는 사단의 영을 따라가는 것이다. 해서 우리 모두는 성경을 기준 삼아 진리가 무엇인지 또 비진리가 무엇인지를 분별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잘못돼버린 신앙세계의 현실을 인정하고, 구원의 처소로 나와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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