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돌아가자] 육적인 생각에서 제발 벗어나자마태복음 24장의 나라와 나라 간 전쟁이 이미 끝난 사건이라면?
마태복음 24장을 흔히 '소(小) 계시록' 장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전장의 내용을 축약한 내용을 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태복음 24장에 나온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나라와 나라 간 전쟁이다. 이 내용에 관심이 있는 일부 기독교인들은 언젠가 일어날 일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전쟁이 이미 일어났고 결과까지 나왔다면? 이 사실이 증거되고 있는데도 관심조차 없다면? 신앙인들에게 있어서는 자살 행위나 다름없지 않을까도 싶다.
그렇다면 오늘날 세상은 이 큰 사건을 알지 못할까? 15절에는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영적 전쟁의 일도,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일도 일어났음에도 왜 모를까?
만약,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의 이 전쟁이 육적 전쟁이라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아마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 소속의 나라 민족, 그리고 마귀 소속 나라와 민족 간에 영적 전쟁, 곧 교리로 싸우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나 자신과는 관련 없다 하며 관심도 갖지 않는 것이다.
이를 두고, 예수님께서는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지도 못한 것처럼, 오늘날 재림 때도 노아 때와 같을 것이라 말했던 것이다.
오늘날 마태복음 24장, 이 계시록 6장과 13장의 사건이 모두 이루어져 그 예언과 실상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증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상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여전히 나와는 상관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 노아의 때나 지금이나 아주 동일함을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정말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라 한다면 약속이 오늘날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을 때, 최소한 들어보고 확인은 해보려고 해야 할지 않을까?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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