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개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서 신천지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월 3일부터 진행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16:25)는 신약 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 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해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 세계에 전하는 자리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지난 7일에는 18번째 강의에 해당하는 '비유한 죽음과 부활'을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5만을 넘겼다. 내로라하는 목회자들의 설교나 특강 영상 조회수가 대부분 1만을 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점을 방증한다.

 

네티즌들은 "몰입도가 대단했다", "굉장히 어렵고 민감한 주제인데 생각보다 큰 거부감 없이 들었다", "지인이 추천해 줘서 듣고 있는데 성경이 어려워 안 읽게 됐다가 이 세미나를 듣고 이해가 됐다", "처음엔 의심스러웠는데, 지금은 들을 때마다 그렇게 속 시원할 수 가 없다. 매일 틀어놓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의자로 나선 신천지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는 "오늘날은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밝히 증거하는 때"라며 "세미나를 통해 생기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