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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708명 공개채용

박기표 | 기사입력 2022/05/04 [08:41]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708명 공개채용

박기표 | 입력 : 2022/05/04 [08:41]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규태)은 2022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08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446명 ▸특수교육실무사 89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66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교무행정지원사 41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는‘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이용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7일(화)부터 5월 19일(목)까지이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되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〇 이번 2022년 제1회 면접시험 일정은 2022년 6월 11일(토)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장소를 지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6월 17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

▢ 최종합격자는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합격 후 채용 전까지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거치고,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 이번 채용부터는 신체검사서 비용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최종합격자가 공무원 신체검사서를 제출할 때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실비를 다시 본인에게 돌려준다. 이는 응시자가 일방적으로 부담하던 채용신체검사 비용을 교육청에서 지원함으로써 응시자 개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 서울시교육청은“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이 교육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 교육청 또한 서울교육가족의 새 일원을 맞이하기 위해 보다 공정하고,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한 채용제도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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